배우 사미자의 '6억 비자금' 실체 알고보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사미자의 6억 원 비자금의 실체가 밝혀졌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신개념 인생고민해결쇼-신세계' 녹화에서 사미자는 "비자금을 마련해두면 여자의 마음이 편안해진다. 50대는 노후자금도 준비해야 할 시기이므로 일단은 무조건 숨겨야 한다. 숨기는 묘미가 얼마나 좋은지 알고 있느냐, 여자들에게는 속병 없이 사는 비법이 될 수 있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이에 조혜련은 "어떻게 그걸 아시느냐"며 "아무래도 많이 숨겨놓으신 것 같다"고 추궁하자 사미자는 당황하며 "6억 원 정도…"라고 말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사미자는 "이제는 그 실체를 밝혀서 다 날아가고 없다"며 "끝까지 숨겨둬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반해 배우 박재훈의 아내 박혜영, 안문현 등의 젊은 아내들은 "돈에 관한 비밀이 생기면 부부 사이에도 금이 갈 수 있는 것 같다. 경제권이 투명해야 부부 사이도 건강하지 않냐"고 되물었고, '김치명인' 강순의는 "안 숨기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 대부분의 아내는 남편 몰래 조금씩 모아 비자금을 가지고 있다. 우리도 남편이 고민하고 얼굴 찡그리면 기 살린다고 주머니 돈이라도 꺼내줬었다. 조금 더 살아보면 이야기가 달라질 것"이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내뱉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신개념 인생고민해결쇼-신세계' 녹화에서 사미자는 "비자금을 마련해두면 여자의 마음이 편안해진다. 50대는 노후자금도 준비해야 할 시기이므로 일단은 무조건 숨겨야 한다. 숨기는 묘미가 얼마나 좋은지 알고 있느냐, 여자들에게는 속병 없이 사는 비법이 될 수 있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이에 조혜련은 "어떻게 그걸 아시느냐"며 "아무래도 많이 숨겨놓으신 것 같다"고 추궁하자 사미자는 당황하며 "6억 원 정도…"라고 말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사미자는 "이제는 그 실체를 밝혀서 다 날아가고 없다"며 "끝까지 숨겨둬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반해 배우 박재훈의 아내 박혜영, 안문현 등의 젊은 아내들은 "돈에 관한 비밀이 생기면 부부 사이에도 금이 갈 수 있는 것 같다. 경제권이 투명해야 부부 사이도 건강하지 않냐"고 되물었고, '김치명인' 강순의는 "안 숨기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 대부분의 아내는 남편 몰래 조금씩 모아 비자금을 가지고 있다. 우리도 남편이 고민하고 얼굴 찡그리면 기 살린다고 주머니 돈이라도 꺼내줬었다. 조금 더 살아보면 이야기가 달라질 것"이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내뱉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