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연구원은 신발업체의 의뢰를 받아 신발의 마모와 굴곡 등 내구성과 품질 성능 등을 평가하게 된다. 성능이 우수한 제품에는 합격인증과 연구원 자체 인증마크, KAS 로고를 부착할 수 있다. 품질인증 검사비는 건당 1000만원 선이다.
연구원 측은 7가지 검사 과정을 통과하면 세계 최고 수준의 신발 기능과 품질을 갖춘 것으로 인정받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