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증권주, 상승…코스피 연중 최고치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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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재상승에 나서면서 증권주들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
22일 오전 9시5분 현재 대우증권은 전날보다 120원(1.375) 오른 8900원을 기록중이다.
키움증권은 1.03%, 교보증권은 1.00%, SK증권은 0.95% 오르는 등 증권주 대부분에 상승하고 있다.
코스피가 미국발 훈풍에 장중 2018선까지 오르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 호재다.
증권주들의 1분기 실적도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철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올해 1분기 분석 증권사들의 순이익은 1160억원으로 전망치에 부합했다"고 밝혔다.
금리의 급등으로 인한 채권평가손의 확대 및 높은 수준의 판관비로 인해 급격히 악화되었던 실적이 어느정도 정상화 되는 국면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2일 오전 9시5분 현재 대우증권은 전날보다 120원(1.375) 오른 8900원을 기록중이다.
키움증권은 1.03%, 교보증권은 1.00%, SK증권은 0.95% 오르는 등 증권주 대부분에 상승하고 있다.
코스피가 미국발 훈풍에 장중 2018선까지 오르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 호재다.
증권주들의 1분기 실적도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철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올해 1분기 분석 증권사들의 순이익은 1160억원으로 전망치에 부합했다"고 밝혔다.
금리의 급등으로 인한 채권평가손의 확대 및 높은 수준의 판관비로 인해 급격히 악화되었던 실적이 어느정도 정상화 되는 국면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