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마이너리그 등판' 윤석민 타구 맞아 교체… 승리 놓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류현진(27·LA 다저스)이 22일(한국시간) 빅리그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한 가운데 같은 날 마이너리그에 선발 등판한 윤석민(28·노포크 타이즈)은 타구에 맞아 교체되는 불운을 겪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트리플A 노포크에서 선발로 뛰고 있는 윤석민은 이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BB&T 볼파크에서 열린 샬럿 나이츠(시카고 화이트삭스 산하)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서 4이닝 2실점을 기록하고 강판됐다.

    미국 진출 후 가장 안정된 투구를 하던 윤석민은 5회말 상대팀 선두타자 맷 데이비슨의 타구에 왼쪽 무릎을 맞았다. 부상을 입은 윤석민은 곧바로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노포크가 7-1로 앞서 1이닝만 더 책임지면 승리투수 요건을 갖출 수 있어 갑작스러운 교체가 더 아쉬운 상황이었다. 구원투수가 윤석민의 책임주자인 데이비슨에게 득점을 허용해 윤석민의 자책점은 2점으로 늘어났다.

    노디시전 상황에서 물러난 윤석민은 시즌 평균자책점을 7.00에서 6.75로 낮추는 데 만족해야 했다. 팀은 10-3으로 승리했다.

    아직 윤석민의 검진 일정이나 정확한 부상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현지 중계진은 “윤석민이 다리에 심각하지 않은 타박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여제' 최민정…3연패·최다金 노린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2월 6일)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8년 만에 종합 순위 톱10 복귀를 노리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메달 레이스를 이끌 주역은 단연 ‘전통의 효자&...

    2. 2

      PGA 20승 고지 오른 셰플러…'골프 황제' 우즈만큼 빨라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피트다이 스타디움코스(파72) 17번홀(파3)에서 친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티샷이 그린 앞 워터 해저드에 빠졌다. 벌타를 받고 이 홀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했지만 경기에는 ...

    3. 3

      "맞았지만 행복했다"…타구 사고, 가끔은 행운 불러와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원숭이도 간혹 나무에서 떨어지듯, 프로 골프선수도 가끔 대회 중 갤러리를 맞힌다. 프로들의 공은 워낙 스피드가 높아 큰 부상을 초래할 수도 있지만, 때로는 경기를 관람하러 온 팬에게 좋은 추억이 되기도 한다.작년 5...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