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시작, 출구조사 보니…'반전?'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시작

MBC '무한도전' 차세대 리더를 뽑는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무한도전'은 22일 공식트위터를 통해 "무한도전 ‘선택 2014’ 오후 1시 02분 기준 온라인 투표자수 2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선거 종료 시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고 밝혔다.

현재 무한도전은 온라인 투표와 동시에 오프라인 투표도 진행하고 있다. 오프라인 투표소는 서울 여의도 MBC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두 곳이다.

투표 전 인터넷 상에서는 '노홍철을 지지합니다' '리더 바뀔 때가 됐지' '노홍철 사생활 파헤치기 재밌을 것 같은데' 등의 의견들이 쏟아져 나와 현재 리더 유재석의 위기로 보여졌다.

그러나 17일 '무한도전' 사전투표에서 제작진이 실시한 출구조사 결과 1위는 기호 다 유재석이 차지하며 유재석의 인기를 다시금 실감케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시작, 이미 한표 냈습니다"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시작, 역시 유재석이지"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시작, 개표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