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기 프로농구연맹 총재 선출 입력2014.05.22 20:43 수정2014.05.23 05:46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영기 프로농구연맹(KBL) 고문(78·사진)이 10년 만에 KBL 총재에 다시 선출됐다.김 고문은 22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KBL 임시총회에서 2차 투표 끝에 10개 중 8개 구단의 지지를 받아 김인규 전 KBS 사장을 따돌리고 제8대 총재로 뽑혔다. 김 고문은 한선교 현 총재의 임기가 끝난 직후인 오는 7월1일부터 3년간 KBL을 이끈다. 김 고문은 2002~2004년 3대 총재를 지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난민 제도 시행 30년…누적 난민 신청 건수 12만건 난민 제도 시행 이후 지난해까지 누적 난민 신청 건수가 12만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3일 법무부는 작년 기준 누적 난민 신청자가 12만2095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작년 한 해 신청 건수는 1만8336건으로... 2 "올해도 노사관계 변수"…K반도체, 연초부터 발목 잡히나 [김대영의 노무스쿨] 삼성전자가 연초부터 실적 부진뿐 아니라 노사관계 리스크도 떠안을 전망이다. 2023~2024년도 임금협약 잠정합의안이 부결된 데다 올해 임금교섭도 함께 진행하는 만큼 넘어야 할 산이 많다. 반도체 산업 노사관계에선 ... 3 '구준엽 아내' 서희원, 일본 여행 중 사망…사인은 폐렴 그룹 클론 출신 가수 구준엽의 아내인 대만 유명 배우 서희원(徐熙媛·영어명 바비 쉬)이 폐렴으로 사망했다. 향년 48세.3일 대만중앙통신(CNA)사에 따르면 서희원의 여동생은 에이전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