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장 앞에서 헤매지 말자! 베이직한 아이템으로 스타일리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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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트
옷장을 열면 차고 넘치는 것 중에 하나가 탑. 심플한 티셔츠부터 유행 때마다 모아대던 프린트 탑, 중요한 날에 빠질 수 없는 셔츠와 블라우스까지.
매일매일 입는 상의지만 쳇바퀴 돌 듯 매번 똑 같이 입으면 예뻐서, 좋아서 샀던 옷들도 금방 싫증 나기 마련이다. 하지만 제대로 된 아이템 하나라면 매일을 입어도 어떻게 매치하느냐에 따라 그 날 분위기에 맞는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누구나 하나쯤은 갖고 있는 화이트 셔츠와 블라우스 그리고 사계절 인기 아이템인 스트라이프 탑까지. 기본 아이템으로 트렌드와 실용성을 동시에 갖출 수 있는 스타일링을 알아본다.
★ 셔츠 & 블라우스 화이트 셔츠는 청바지뿐만 아니라 팬츠나 스커트 등 다양하게 매치할 수 있어 활용도도 높고 하의를 어떤 걸 입느냐에 따라 셔츠 한 장으로도 매일 다른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 팬던트나 팔찌를 소품으로 활용하거나 다양한 패턴의 머플러를 살짝 둘러줘도 좋겠다.
프릴과 페플럼 스타일은 올 시즌 가장 인기 있는 트렌드. 예전과 다르게 프릴이 너무 화려하거나 과하지 않고 소매나 허리 라인 부분에만 살짝 포인트를 줘 데일리룩으로 활용하기에 더없이 좋다.
차이니즈 칼라에 프릴 장식이 달려있는 블라우스도 많이 찾는 아이템. 플리츠 스커트를 선택한다면 걸리시룩을 완성 할 수 있다.
프릴 블라우스에 플라워 프린트의 스커트를 매치하면 한층 더 우아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하지만 너무 과하면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으니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상, 하의만으로도 충분하니 팔찌나 목걸이는 과감하게 생략하는 것이 좋다.
스타들의 패션센스를 엿볼 수 있는 영화 시사회장. 공식적인 행사지만 편하게 영화도 즐겨야 하기 때문에 시상식만큼 화려한 룩 보다 스타일리시 하면서도 편안한 의상으로 시사회장을 찾는다.
평소 화보 속 모습으로 시사회장을 찾은 클라라는 슬림핏의 화이트 셔츠에 와이드 팬츠를 세련되게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오피스룩 스타일을 선보였다. 소매를 살짝 걷어 올려 지적이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연출했다.
배우 김혜은은 화이트 프릴 블라우스에 플라워 프린트 스커트로 우아하면서도 화사한 매력을 연출했다. 어깨 라인이 자신 있다면 이렇게 과감한 프릴 블라우스를 선택해봐도 좋겠다.
★ 스트라이프 탑 스트라이프 탑은 계절마다 각기 다른 스타일이 쏟아져 나오지만 특히 여름 시즌에 잇 아이템으로 사랑 받고 있다.
데님 팬츠에 캐주얼하게 연출할 수 있고 레이스 스커트에 매치하면 귀엽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연하남과의 로맨스로 달달한 연기를 보이며 30대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엄정화.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에서 레드 컬러의 스트라이트 티셔츠를 선보였다. 극 중 14살 차이를 극복하게 한 비법은 그녀만의 귀여운 스타일 덕분일지도.
씨스타 보라는 레드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레드 팬츠로 상큼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스냅백으로 포인트를 줘 스타일을 완성했다.
EDITOR PICK!!! 한가지 스타일이니 아닌 다양한 무드로 연출할 수 있는 트렌디한 여성들을 위해 국내 최대 여성 SPA 브랜드 르샵에서는 스타일리시한 셔츠와 스트라이프 탑을 다양하게 내놓았다. 팬츠와 스커트, 데님은 캐주얼과 패미닌, 사랑스러운 걸리시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팁도 함께 제시한다.
스타일리시한 데일리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기본 아이템에 주목하자. 제대로 된 아이템 하나만 가지고 있다면 더 이상 옷 장 앞에서 헤매는 일은 없을 것이다. 화이트 셔츠, 프릴 블라우스, 스트라이프 티셔츠, 이 세 가지만 가지고도 충분하다. (사진출처: 르샵, bnt뉴스 DB, tvN ‘마녀의 연애’, KBS ‘뮤직뱅크’ 방송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매일매일 입는 상의지만 쳇바퀴 돌 듯 매번 똑 같이 입으면 예뻐서, 좋아서 샀던 옷들도 금방 싫증 나기 마련이다. 하지만 제대로 된 아이템 하나라면 매일을 입어도 어떻게 매치하느냐에 따라 그 날 분위기에 맞는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누구나 하나쯤은 갖고 있는 화이트 셔츠와 블라우스 그리고 사계절 인기 아이템인 스트라이프 탑까지. 기본 아이템으로 트렌드와 실용성을 동시에 갖출 수 있는 스타일링을 알아본다.
★ 셔츠 & 블라우스 화이트 셔츠는 청바지뿐만 아니라 팬츠나 스커트 등 다양하게 매치할 수 있어 활용도도 높고 하의를 어떤 걸 입느냐에 따라 셔츠 한 장으로도 매일 다른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 팬던트나 팔찌를 소품으로 활용하거나 다양한 패턴의 머플러를 살짝 둘러줘도 좋겠다.
프릴과 페플럼 스타일은 올 시즌 가장 인기 있는 트렌드. 예전과 다르게 프릴이 너무 화려하거나 과하지 않고 소매나 허리 라인 부분에만 살짝 포인트를 줘 데일리룩으로 활용하기에 더없이 좋다.
차이니즈 칼라에 프릴 장식이 달려있는 블라우스도 많이 찾는 아이템. 플리츠 스커트를 선택한다면 걸리시룩을 완성 할 수 있다.
프릴 블라우스에 플라워 프린트의 스커트를 매치하면 한층 더 우아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하지만 너무 과하면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으니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상, 하의만으로도 충분하니 팔찌나 목걸이는 과감하게 생략하는 것이 좋다.
스타들의 패션센스를 엿볼 수 있는 영화 시사회장. 공식적인 행사지만 편하게 영화도 즐겨야 하기 때문에 시상식만큼 화려한 룩 보다 스타일리시 하면서도 편안한 의상으로 시사회장을 찾는다.
평소 화보 속 모습으로 시사회장을 찾은 클라라는 슬림핏의 화이트 셔츠에 와이드 팬츠를 세련되게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오피스룩 스타일을 선보였다. 소매를 살짝 걷어 올려 지적이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연출했다.
배우 김혜은은 화이트 프릴 블라우스에 플라워 프린트 스커트로 우아하면서도 화사한 매력을 연출했다. 어깨 라인이 자신 있다면 이렇게 과감한 프릴 블라우스를 선택해봐도 좋겠다.
★ 스트라이프 탑 스트라이프 탑은 계절마다 각기 다른 스타일이 쏟아져 나오지만 특히 여름 시즌에 잇 아이템으로 사랑 받고 있다.
데님 팬츠에 캐주얼하게 연출할 수 있고 레이스 스커트에 매치하면 귀엽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연하남과의 로맨스로 달달한 연기를 보이며 30대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엄정화.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에서 레드 컬러의 스트라이트 티셔츠를 선보였다. 극 중 14살 차이를 극복하게 한 비법은 그녀만의 귀여운 스타일 덕분일지도.
씨스타 보라는 레드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레드 팬츠로 상큼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스냅백으로 포인트를 줘 스타일을 완성했다.
EDITOR PICK!!! 한가지 스타일이니 아닌 다양한 무드로 연출할 수 있는 트렌디한 여성들을 위해 국내 최대 여성 SPA 브랜드 르샵에서는 스타일리시한 셔츠와 스트라이프 탑을 다양하게 내놓았다. 팬츠와 스커트, 데님은 캐주얼과 패미닌, 사랑스러운 걸리시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팁도 함께 제시한다.
스타일리시한 데일리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기본 아이템에 주목하자. 제대로 된 아이템 하나만 가지고 있다면 더 이상 옷 장 앞에서 헤매는 일은 없을 것이다. 화이트 셔츠, 프릴 블라우스, 스트라이프 티셔츠, 이 세 가지만 가지고도 충분하다. (사진출처: 르샵, bnt뉴스 DB, tvN ‘마녀의 연애’, KBS ‘뮤직뱅크’ 방송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