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첫째도 전문, 둘째도 전문, 셋째도 전문" 등
“첫째도 전문, 둘째도 전문, 셋째도 전문”

황창규 KT 회장은 통신시장에서 새 ‘황의 법칙’을 남길지. 최근 기자간담회 발언이 화제. 인사와 관련해서는 “첫째도 전문, 둘째도 전문, 셋째도 전문”. 통신시장과 관련해서는 “완전히 판을 바꾸겠다”, KT에 대해서는 “판도라 상자를 열어보니 어려움과 고난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왔고…”.

황우여는 왜 졌나? 여권 비주류의 반란?

국가 의전서열 2위 국회의장. 여당 몫인 이 자리에 새누리당 대표를 지낸 황우여 의원의 당선이 확실하다고들 했는데 막상 투표를 해보니 정의화 의원이 101표 대 46표로 압승. 인천시장 후보 차출을 거부한 데 따른 인과응보인지, 국회선진화법 추진에 대한 반발인지, 여권 비주류의 반란인지….

‘천안의 강남’을 왜 래퍼가 소개할까?

짧은 시간에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면서도 지루한 느낌을 주지 않으려면? “불당 지웰 더샵 소식 들었어?”로 시작하는 40초짜리 광고 영상이 화제. 래퍼가 “천안의 강남” “저렴한 분양가” 등 하고 싶은 말을 40초 내에 쏟아내는 새로운 방식의 광고. 포스코건설은 ‘갈매더샵 나인힐스’도 이렇게 광고.

브랜드 세계 1위 구글, 아시아 1위 텐센트

브랜드 가치 아시아 1위는? WPP와 밀워키 브라운이 평가해 발표한 ‘세계 100대 브랜드’를 보면 구글이 처음으로 애플을 제치고 1위. 아시아권에서는 중국 텐센트가 차이나모바일을 제치고 1위. 각각 세계 14위와 15위. 삼성은 29위. 텐센트는 포털 QQ닷컴, 메신저 위챗 등으로 알려진 인터넷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