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45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800원(1.17%) 상승한 6만9300원을 나타냈다. UBS, 홍콩상하이 등 외국계 투자자의 매수 주문이 몰려있다.
LG전자는 오는 28일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인 G3를 세계 6개 도시에서 발표한다. 이 제품은 5.5인치 QHD 디스플레이를 업계 최초로 탑재하고, 퀄컴 스냅드래곤 801 프로세서를 장착한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공개 행사 직후인 이달 말부터 세계 시장에서 G3를 본격 판매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