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작가 웹툰 '오큘러스' 생생한 공포 그대로…'경악'
영화 '오큘러스'가 웹툰 작가 호랑과 함께한 스페셜 웹툰을 소개했다.

오큘러스는 10년 전 살인사건의 진범이 거울 짓이라고 믿으며 기이한 현상을 조사하게 된 남매의 이야기를 그린 공포 스릴러다.

이번 스페셜 웹툰은 '옥수역 귀신', '봉천동 귀신' 등의 호러 웹툰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호랑 작가와 함께했다. 공개되는 웹툰에는 거울이 얽혀있는 4세기 동안에 걸쳐 45명의 희생자를 만들어낸 일명 '래서 거울'의 기이한 사건들이 담겨있다.

특히 웹툰에는 강렬한 이미지와 사운드 효과를 담고 있어 아동, 심신이 약하신 분, 노약자는 관람을 자제해 달라는 경고문이 게재되어 있어 더욱 섬뜩하게 만든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호랑작가 오큘러스, 공포감 장난 아니다" "호랑작가 오큘러스, 이번에 또 나왔구나" "호랑작가 오큘러스, 너무 생생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