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수빈 교통사고, 고속도로 달리던 中…"안타까워"

달샤벳 수빈이 교통사고를 당해 많은 이들이 걱정하고 있다.

고속도로순찰대는 어제(23일) 저녁 7시 반쯤 수빈이 타고 가던 차량이 경부고속도로 울산 부근에서 전복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수빈은 부산에서 진행된 MBC에브리원 '나인 투 식스 시즌2' 촬영에 참여한 뒤 차를 탄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부산에서 출발한 차량이 울산을 향해 달리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차량은 전복됐고 수빈과 함께 탑승했던 몇 스태프들이 부상을 입었다. 운전을 하던 매니저 전 모 씨는 다리와 허리 등을 다쳐 울산에 있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이 커브 지점에서 중앙 분리대를 들이 받은 뒤 뒤집힌 것으로 파악하고,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달샤벳 수빈 소속사 측은 한 매체에 "현장 매니저에 따르면 수빈이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돼 검사를 받았다. 사고로 허리와 다리에 부상을 입었다. 입원 후 치료에 전념해야 할 상황이다"고 전했다.

달샤벳 수빈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달샤벳 수빈 교통사고, 걱정되네요" "달샤벳 수빈 교통사고, 힘내시길" "달샤벳 수빈 교통사고, 얼른 회복하시길" "달샤벳 수빈 교통사고, 응원할게요" "달샤벳 수빈 교통사고, 빠른 쾌유를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