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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향기 안태민 부부

조향기-안태민 부부가 '서울베이비페어'에 모습을 드러냈다.

임신·출산·유아·교육 박람회 '2014 서울베이비페어'가 24일 서울 대치동 세텍(SETEC, 서울무역전시장)에서 계속됐다.

조향기는 남편 안태민 씨와 유모차와 아기띠 등을 살피며 출산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한경닷컴 주최하고 키즈맘 주관, 한국경제신문 후원하는 '2014 서울베이비페어'는 오는 25일까지 열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