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아버지도 노래 잘한다고? '소울부자'의 무대 (불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가수 휘성이 방송 사상 최초로 아버지를 공개했다.
휘성은 24일 방송될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가족특집에 출연해 아버지와 함께 듀엣 무대를 장식했다.
이 날 휘성은 평소 아버지의 애창곡인 고(故) 김정호의 '하얀 나비'를 선곡해 소울 넘치는 깊이 있는 목소리로 열창했다.
특히 이날 무대에서 휘성 아버지가 휘성 못지않은 가창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이들은 '소울 부자'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또한 30년이 넘도록 택시를 운전하는 휘성 아버지의 이야기를 비롯해, 이제껏 공개된 적 없는 휘성의 어린 시절 가족사진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불후의 명곡' 휘성, 기대된다" "불후 휘성 아버지, 아버지도 노래르 잘한다고?" "불후의명곡 휘성, 아버지 노래도 기대되네" "불후의 명곡 휘성,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휘성은 24일 방송될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가족특집에 출연해 아버지와 함께 듀엣 무대를 장식했다.
이 날 휘성은 평소 아버지의 애창곡인 고(故) 김정호의 '하얀 나비'를 선곡해 소울 넘치는 깊이 있는 목소리로 열창했다.
특히 이날 무대에서 휘성 아버지가 휘성 못지않은 가창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이들은 '소울 부자'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또한 30년이 넘도록 택시를 운전하는 휘성 아버지의 이야기를 비롯해, 이제껏 공개된 적 없는 휘성의 어린 시절 가족사진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불후의 명곡' 휘성, 기대된다" "불후 휘성 아버지, 아버지도 노래르 잘한다고?" "불후의명곡 휘성, 아버지 노래도 기대되네" "불후의 명곡 휘성,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