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은 프레인TPC 박정민 대표로 지난 2006년 배우와 매니저로 만나 2009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 이날 결실을 맺었다.
한편, 조은지는 2000년 영화 '눈물'로 데뷔해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 '쩨쩨한 로맨스', '후궁: 제왕의 첩', '표적', 드라마 '9회말 2아웃', '개인의 취향' 등 안방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변신을 보여줬다.
한경닷컴 진연수 기자 jin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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