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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주니어 테샛으로 CEO 꿈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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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회 TESAT·10회 Junior TESAT 시험

    "신문 읽기도 재밌어졌어요"
    [대학·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주니어 테샛으로 CEO 꿈꿔요"
    제10회 주니어 테샛에는 경제·금융 분야에 관심이 많은 학생의 참여가 크게 늘었다. 여러 번 시험을 치르면서 경제이론과 금융 분야에 대한 자신의 이해력을 확인하는 학생들이 많았다. 또 아직 경제 공부의 초보자인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이 경제 공부의 디딤돌 삼아 대거 응시했다.

    대전 신일여고 2학년 윤다빈 양은 “학교에서 같은 반 친구들끼리 모여서 경제 공부와 주니어 테샛 준비를 함께했다”며 “미시와 거시, 금융을 공부하다 보니 사회 흐름을 자세히 알게 돼 도움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천안 두정고 1학년 임영수 군은 “학교에서 매주 금요일 100분씩 경제 특별학습을 했다. 선생님께서 주니어 테샛 기출문제 풀이와 경제 개념을 자세히 설명해주셨다”며 “주니어 테샛을 공부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경제나 시사 이슈에 관심을 갖게 돼 좋았다”고 전했다.

    주니어 테샛 응시생들은 주니어 테샛 기본 입문서와 신문 스크랩, 기출문제집, 토론으로 시험 준비를 했다고 전했다.

    서울 청담중 3학년 김경희 양은 “꾸준히 응시해 왔는데 이번 시험은 핵심 경제개념들이 골고루 출제된 것 같다”며 “주니어 테샛은 경제 공부를 정확하게 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고 경제에 대한 이해를 깊게 만들어 준다. 경제학 교수가 되는 것이 꿈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응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고경영자(CEO)를 꿈꾸는 부산 센텀중 3학년 강승균 군은 “주니어 테샛 공부로 경제 교과목 성적 향상에도 도움이 많이 됐다”며 “신문 읽기를 재밌게 만들어준 신기한 시험”이란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손정희 연구원 jhs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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