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오는 30일 인천 작전점과 간석점, 동광주점, 대구 성서점, 부산 아시아드점 등 5개 점포에 유니클로 매장을 연다.

이에 따라 홈플러스 내 유니클로 매장은 8곳에서 13곳으로 늘어난다. 홈플러스 측은 다음달 중 울산점과 부천 상동점에도 유니클로가 들어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올 하반기에 미쏘, 스파오 매장도 열 계획이다.

이현동 기자 gr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