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스테이 브랜드 '아생여당', 전통문화상품 '본디나' 등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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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진화)은 템플스테이 브랜드 ‘아생여당’과 전통문화상품 브랜드 ‘본디나’를 26일 선보였다.
‘아생여당’은 단순한 휴식이나 체험을 하던 기존 템플스테이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개인별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는 진화된 브랜드를 표방한다. ‘아생여당’은 각각 위로, 건강, 비움, 꿈을 주제로 담은 ‘아아(我我)’ ‘생생(生生)’ ‘여여(如如)’ ‘당당(堂堂)’ 등 4개의 하위 브랜드로 구성됐다. ‘아생여당’은 김제 금산사와 영동 반야사, 보은 법주사, 성주 심원사 등 13개 사찰에서 운영되며, 각 사찰의 환경과 역량에 따라 특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전통 불교문화상품의 통합브랜드 ‘본디나’도 내놓았다. 사찰 건물의 단청과 꽃살문을 바탕으로 개발한 디자인을 적용한 전통문양 수첩, 여권지갑, 여행가방용 이름표 등 본디나 제품도 선보였다.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
‘아생여당’은 단순한 휴식이나 체험을 하던 기존 템플스테이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개인별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는 진화된 브랜드를 표방한다. ‘아생여당’은 각각 위로, 건강, 비움, 꿈을 주제로 담은 ‘아아(我我)’ ‘생생(生生)’ ‘여여(如如)’ ‘당당(堂堂)’ 등 4개의 하위 브랜드로 구성됐다. ‘아생여당’은 김제 금산사와 영동 반야사, 보은 법주사, 성주 심원사 등 13개 사찰에서 운영되며, 각 사찰의 환경과 역량에 따라 특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전통 불교문화상품의 통합브랜드 ‘본디나’도 내놓았다. 사찰 건물의 단청과 꽃살문을 바탕으로 개발한 디자인을 적용한 전통문양 수첩, 여권지갑, 여행가방용 이름표 등 본디나 제품도 선보였다.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