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사진)는 오는 29일 제주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원자력 학회 총회에서 인문사회학자로는 처음으로 ‘원자력과 사회 소통상’을 받는다. 김 교수는 작년에 ‘우주과학과 사회소통상’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