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혁신센터, 전국 17개 시도에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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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전국 17개 시도에 창조경제혁신센터를 구축하기로 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서울 세종로 드림엔터에서 열린 제2차 창조경제 민관협의회에서 “창조경제의 확산과 실현의 거점이 될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대전, 대구에 이어 내년 상반기까지 전국 17개 시도에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센터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화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예비 창업자와 투자자, 창업 조언자 등이 정보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진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