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트베이직의 학생복 브랜드 엘리트는 최근 출시한 '쿨핏 하복'이 전 품목에 스판덱스 원사를 사용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와 함께 등과 겨드랑이 안팎에 통기성이 우수한 메쉬 소재의 쿨패치가 이중 처리됐고, 셔츠와 셔츠와 블라우스의 경우 땀을 흡수하는 친환경 신축성 섬유인 '이스크라'가 함유돼 있다고 덧붙였다.

엘리트 측은 "생활복에는 땀을 빠르게 흡수·확산시켜주는 쿨맥스가 업계에서 독점 적용돼 시원하고 보송보송한 감촉을 오랫동안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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