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여자친구와 일주일 만에…결별 이유 알고보니 '헉'
천정명, 여자친구와 헤어진 이유는?

배우 천정명(34)이 여자친구와 열애를 공개한 지 일주일 만에 결별 소식을 알렸다.

천정명은 20대 일반인 여자친구와 한달 째 만남을 이어오다 최근 한 매체에 의해 데이트 장면이 포착돼 열애를 인정했지만 여자친구는 갑작스런 관심에 부담감을 느낀 듯하다.

27일 천정명의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여자친구와 헤어진 것이 맞다. 천정명이 여자친구를 많이 다독여주고 챙겼지만 일주일 전 열애 기사가 나가고 난 뒤 일반인인 여자친구가 주변의 과도한 관심에 많이 힘들어했던 것으로 보인다"면서 "특히 개인 신상과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적잖은 스트레스를 받은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천정명 여자친구는 12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이며 패션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