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파격 노출 감행한 수지-홍수아, 이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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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홍수아
지난해 5월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 49회 하이원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수지와 홍수아의 드레스는 단연 돋보였다.
홍수아는 백조와도 같은 흰색 튜브톱 드레스를 입어 가슴라인을 드러내 아찔함을 더했고 수지는 몸에 밀착된 붉은색 시스루 드레스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번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어떤 여배우가 어떤 드레스로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케 하고 있다.
'백상예술대상'은 국내 유일의 종합영상예술상으로 영화와 TV부문에서 한 해 동안 괄목할 만한 업적을 남긴 작품과 연기자, 제작자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가는 시상식이다. 이번 백상예술대상 축하공연은 아이돌 그룹 엑소가 화려한 무대를 장식한다.
한편 '제50'회 백상예술대상'은 27일 JTBC를 통해 전국으로 생중계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