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 넘는 여름 더위 시작…경산 33.1도·대구 32.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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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의 수은주가 30도 이상 치솟았다.
경북 경산의 낮 최고기온이 33.1도로 경북지역에서 가장 높았으며, 대구는 32.6도를 기록했다.
또 경북 구미는 32.4도, 김천 32.3도, 포항 32.1도, 상주 30.7도, 안동 30.5도, 울진은 30.3도를 보였다.
이날 전국에서 가장 높은 낮 최고기온은 강원 동해의 32.7도이다.
경산지역 기온은 기상 관측소가 아닌 무인 자동기상관측기(AWS)로 측정하기 때문에 공식 기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대구기상대 한 관계자는 "당분간 따뜻한 남서류의 유입으로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경북 경산의 낮 최고기온이 33.1도로 경북지역에서 가장 높았으며, 대구는 32.6도를 기록했다.
또 경북 구미는 32.4도, 김천 32.3도, 포항 32.1도, 상주 30.7도, 안동 30.5도, 울진은 30.3도를 보였다.
이날 전국에서 가장 높은 낮 최고기온은 강원 동해의 32.7도이다.
경산지역 기온은 기상 관측소가 아닌 무인 자동기상관측기(AWS)로 측정하기 때문에 공식 기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대구기상대 한 관계자는 "당분간 따뜻한 남서류의 유입으로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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