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자산운용 챔피언들] 박영규 성균관대 교수 "4000만명 가입 보험 자산운용 평가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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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부문 심사평
한국 국민 중 민영 보험에 가입한 사람은 4000만명이다. 전 국민의 80%가 보험사에 재산을 위탁했다는 의미다. 올해 처음으로 보험사를 대상으로 자산운용을 평가하고 수상자를 선정하는 것은 그래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심사위원단은 운용수익률이 높더라도 위험가중자산 비율이 높거나 운용체계가 갖춰지지 않은 회사는 후보군에서 제외한다는 원칙을 세웠다. 신한생명은 지난 3년간의 운용수익률에서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고, 자산운용 조직체계 등 정성적인 부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을 확정할 때 생보사와 손보사의 차이를 최대한 감안했다.
심사위원단은 운용수익률이 높더라도 위험가중자산 비율이 높거나 운용체계가 갖춰지지 않은 회사는 후보군에서 제외한다는 원칙을 세웠다. 신한생명은 지난 3년간의 운용수익률에서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고, 자산운용 조직체계 등 정성적인 부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을 확정할 때 생보사와 손보사의 차이를 최대한 감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