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자산운용 챔피언들] 심사평 - 한완선 심사위원장(공제회 팀장)·명지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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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제회, 지나치게 높은 지급률 문제"
국내 최초로 공제회와 대학기금, 그리고 보험사의 자산운용 체계를 심사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올해는 부문별 대상 1개 기관을 선정하는 데 그쳤지만 내년부터는 심사 대상을 세분화해 보다 많은 기관이 영예를 안길 기대한다.
공제회 부문은 대학 등 다른 민간 기금에 비해 자산운용 체계의 틀은 양호한 편이다. 하지만 해결해야 할 문제점도 드러났다. 자산 배분이 합리적으로 예측한 부채를 바탕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비정상적으로 높은 지급률(급여율)을 맞추기 위해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다. 자산 평가에서도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겠지만 시가(혹은 공정가치) 평가를 실시할 필요가 있다.
■ 심사위원 명단
심사위원장 : 한완선 명지대 경영학과 교수(총괄) 심사위원 : △김성민 한양대 경영학과 교수 △김진호 이화여대 경영학과 교수 △박영규 성균관대 경영학과 교수 △박흥찬 금융감독원 국장 △오승현 서울여대 경제학과 교수 △이성동 전 행정공제회 기금이사 △이준행 서울여대 경제학과 교수 △위경우 숙명여대 경영학과 교수 △조영현 보험연구원 연구위원 △최영목 청주대 경영학과 교수(가나다 순)
공제회 부문은 대학 등 다른 민간 기금에 비해 자산운용 체계의 틀은 양호한 편이다. 하지만 해결해야 할 문제점도 드러났다. 자산 배분이 합리적으로 예측한 부채를 바탕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비정상적으로 높은 지급률(급여율)을 맞추기 위해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다. 자산 평가에서도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겠지만 시가(혹은 공정가치) 평가를 실시할 필요가 있다.
■ 심사위원 명단
심사위원장 : 한완선 명지대 경영학과 교수(총괄) 심사위원 : △김성민 한양대 경영학과 교수 △김진호 이화여대 경영학과 교수 △박영규 성균관대 경영학과 교수 △박흥찬 금융감독원 국장 △오승현 서울여대 경제학과 교수 △이성동 전 행정공제회 기금이사 △이준행 서울여대 경제학과 교수 △위경우 숙명여대 경영학과 교수 △조영현 보험연구원 연구위원 △최영목 청주대 경영학과 교수(가나다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