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는 2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오늘 12시에 정인&개리의 꿀사과 같은 노래 ‘사람 냄새’가 개나리처럼 오픈됩니다. 님들의 가정과 일과 사랑에 별똥별 같은 행운과 입이 귀에 걸리는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개리는 "정인&개리의 듀오 이름은 ‘개인’이 좋을까 ‘정리’가 좋을까. ‘최강 개인’?"이라고 물으며 "앞으로 듀엣 작업을 하면 무조건 앞에 ‘개’를 붙여서 팀 이름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그래서 ‘개정인’으로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개정인’의 ‘휴먼스멜’ 많이 사랑해주시고 맛있는 점심 드세요"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앞서 이날 정오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개리 정인의 '사람냄새'는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개리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정인 휴먼스멜 진짜 웃기네" "개리 정인 사람냄새 노래 정말 좋다" "개리 정인 사람냄새 대박나길" "개리 정인 사람냄새 역시 리쌍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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