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팀의 3연승을 이끄는 결승타에 징검다리를 놨다.

추신수는 26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 필드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1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쳤다.

시즌 타율은 0.306(160타수 49안타), 출루율은 0.435로 떨어졌다.

텍사스는 7-2로 승리해 3연승 호조를 이어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