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하루 만에 반등에 나섰다.

27일 오전 9시2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03포인트(0.15%) 오른 2013.38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억원, 29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개인은 41억원 매도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은 떨어지고 있고, SK하이닉스 포스코 한국전력 삼성전자우 NAVER 신한지주 등은 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