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광고 화면 캡처
수지 광고 화면 캡처
류현진 수지

그룹 미스에이 멤버 수지가 LA 다저스 시구일을 확정했다.

수지가 29일 시구를 결정지으면서 이미 25일 미국 LA에 도착해 류현진의 경기를 관람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류현진이 선발투수로 올라온 이날 경기장에서 수지는 류현진 선수를 응원하는 플랜카드 까지 준비해 눈길을 끈다.

앞서 수지와 류현진은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첫 만남을 가졌으며, 서로 훈훈한 모습을 연출해 마치 둘의 연애를 보는 듯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편, 수지가 몸매를 드러내고 찍은 음료광고가 화제가 되고 있다. 광고 속에서 수지는 민소매 상의에 핫팬츠를 입고 섹시한 웨이브를 추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류현진경기 수지 시구, 오늘 인줄 알고 기다렸는데", "수지 진짜 이쁘다", "수지 시구는 류현진이 책임지겠지, 기대하겠습니다", "류현진 수지 친하다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