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효사랑요양병원 21명 사망 참사…대피 못한 이유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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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효사랑요양병원 화재
전남 장성 효사랑 요양병원에서 불이나 환자 21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오늘 0시 27분쯤 전남 장성군 삼계면 효사랑요양병원 별관 건물 2층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불이 날 당시에 7~80대 환자 34명이 입원해 있었으며 거동할 수 있는 환자는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야간 근무자는 간호사 1명뿐이었기 때문에 참사를 피하기 어려웠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장성 효사랑요양병원 화재, 2014년은 마가 낀 해다" "장성요양병원 환자들 너무 불쌍하다" "장성요양병원, 어쩌다 사고가 난거지?" "장성요양병원 사고, 21명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전남 장성 효사랑 요양병원에서 불이나 환자 21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오늘 0시 27분쯤 전남 장성군 삼계면 효사랑요양병원 별관 건물 2층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불이 날 당시에 7~80대 환자 34명이 입원해 있었으며 거동할 수 있는 환자는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야간 근무자는 간호사 1명뿐이었기 때문에 참사를 피하기 어려웠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장성 효사랑요양병원 화재, 2014년은 마가 낀 해다" "장성요양병원 환자들 너무 불쌍하다" "장성요양병원, 어쩌다 사고가 난거지?" "장성요양병원 사고, 21명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