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 드라마에선 죽음...현실은 `셋째` 출산 선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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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는 현재 아내 윤정희 씨와의 사이에 가진 셋째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에 임호는 자녀의 제대혈(탯줄혈액)을 업계 1위 메디포스트의 `셀트리 제대혈은행`에 보관하기로 했다.
메디포스트 측은 "이미 지난해 1월 둘째 득남 당시에도 메디포스트에 제대혈을 보관했던 임호 씨는 이번에도 자녀에게 줄 첫 선물로 제대혈을 선택했다"고 알렸다.
임호의 아내 윤정희 씨는 6월 중순 경 셋째를 출산할 예정으로,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제대혈은 신생아의 탯줄 속에 든 혈액으로, 출산 직후 채취해 냉동 보관했다가 백혈병, 뇌성마비 등 난치성 질환에 걸렸을 때 치료제로 사용한다.
임호가 가입한 제대혈 상품은 평생 보관형인 ‘셀트리 노블레스’로, 많은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들이 가입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임호 외에도 고소영-장동건 부부, 김승우-김남주 부부, 배우 문소리, 개그맨 정준하-남희석, 방송인 박지윤, 가수 윤도현-김창렬, 축구선수 정성룡, 야구선수 김태균 등도 메디포스트에 제대혈을 보관하고 있다. (사진=KBS)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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