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당일 투표가 어려운 시민들이 `사전선거 투표소 찾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1월 1일부터 모든 공직선거에 통합선거인명부를 이용한 사전투표제가 도입됐다.



사전투표는 작년 상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적용되긴 했지만, 전국 단위 선거로는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처음이다.



사전투표 기간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일 전 5일부터 2일간으로, 이번 지방선거 사전투표일은 5월 30일, 31일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유권자의 투표를 원활하게 돕기 위해 사전투표소 위치를 알려주는 `선거정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내놓았다.



선거정보 애플리케이션은 현재 이용자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안내하고 길찾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사전투표소의 대기시간 정보, 기호·성명·사진·학력·경력·재산 등 후보자 정보 등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해당 소식에 누리꾼들은 "사전선거 투표소 찾기, 간단하네", "사전선거 투표소 찾기, 부모님께 알려 드려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선거정보 애플리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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