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피커플' 공효진-이진욱 8등신 커플 탄생…데이트 모습 봤더니
패피커플 공효진-이진욱

모델 출신 배우 공효진과 이진욱이 연상연하 커플로 자리잡았다.

29일 스포츠서울닷컴에 따르면 공효진과 이진욱은 조심스러운 데이트를 즐겼다. 드라이브를 하거나 맛집을 찾아다니며 예쁘게 만나고 있었던 것.

한 측근은 이 매체를 통해 "공효진과 이진욱이 교제하고 있다. 둘 다 어느 정도 나이가 있고 또 얼굴이 잘 알려진 유명 배우이기에 만남이 조심스럽긴 하지만, 서로 아끼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진욱은 185cm, 공효진은 172cm의 키를 자랑하며 이상적인 커플 면모를 보였다.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공효진은 얼굴을 모두 가린 채 만남을 가졌다.

공효진 이진욱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공효진 이진욱, 이게 무슨 일이래" "공효진 이진욱, 잘 어울리는 커플이네" "공효진 이진욱, 또 하나 터졌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