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반등 하루 만에 '하락'…기관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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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기관의 매도세 탓에 반등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29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0.60포인트(0.23%) 하락한 263.00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169계약 순매도로 지수를 끌어내렸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87계약, 27계약 매수 우위였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441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가 각각 10억원, 431억원 순매수를 나타냈다.
이날 지수선물 거래량은 10만3403계약으로 전날보다 4만7619계약 줄었고, 미결제약정은 11만5742계약으로 2099계약 감소했다. 시장베이시스는 0.43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29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0.60포인트(0.23%) 하락한 263.00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169계약 순매도로 지수를 끌어내렸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87계약, 27계약 매수 우위였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441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가 각각 10억원, 431억원 순매수를 나타냈다.
이날 지수선물 거래량은 10만3403계약으로 전날보다 4만7619계약 줄었고, 미결제약정은 11만5742계약으로 2099계약 감소했다. 시장베이시스는 0.43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