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메라스와 두바이 호텔 건설 관련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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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코리아는 이탈리아 불가리 그룹의 호텔&리조트(Bulgari Hotels & Resorts) 부문과 두바이의 메라스홀딩(Meraas Holding)이 두바이에 호텔 건설 관련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압둘라 알 하바이(Abdulla Al Habbai) 메라스 그룹 회장과 장 크리스토프 바뱅(Jean-Christophe Babin) 불가리 그룹 최고경영자(CEO)가 호텔 조성을 위한 협약에 서명했다고 전했다.
새 호텔은 두바이의 주라메이 베이 섬 해안가에 600만ft2 규모로 조성된다. 거대한 해마 형태로 저층의 레지던트 빌라와 요트 정박지가 꾸며지고, 100개의 룸과 20개의 호텔빌라가 건립된다.
이번 호텔은 불가리 그룹의 다섯번째 호텔 프로젝트이다. 불가리 그룹은 2004년 밀라노, 2006년 발리, 2012년 런던에 호텔을 지었고 2015년 상하이에 호텔을 개장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에 압둘라 알 하바이(Abdulla Al Habbai) 메라스 그룹 회장과 장 크리스토프 바뱅(Jean-Christophe Babin) 불가리 그룹 최고경영자(CEO)가 호텔 조성을 위한 협약에 서명했다고 전했다.
새 호텔은 두바이의 주라메이 베이 섬 해안가에 600만ft2 규모로 조성된다. 거대한 해마 형태로 저층의 레지던트 빌라와 요트 정박지가 꾸며지고, 100개의 룸과 20개의 호텔빌라가 건립된다.
이번 호텔은 불가리 그룹의 다섯번째 호텔 프로젝트이다. 불가리 그룹은 2004년 밀라노, 2006년 발리, 2012년 런던에 호텔을 지었고 2015년 상하이에 호텔을 개장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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