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가 1분기 실적 호조 기대에 강세다.

30일 오전 9시23분 현재 한국콜마는 전날보다 1350원(3.38%) 오른 4만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한국콜마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2.6%. 26.2% 증가한 996억 원, 74억 원일 것으로 전망했다.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예상치를 상회할 경우 밸류에이션(기업가치 대비 주가 수준) 부담이 완화될 수 있다"며 "중국 모멘텀이 부각돼 주가 상승폭을 확대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