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Y'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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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부 사망

세월호 참사 45일째, 선체 절단 작업에 새로 투입된 민간 잠수사가 사망했다.

30일 오후 3시께 4층 선미 절단 작업을 하던 잠수사 1명이 호흡 곤란을 호소해 목포한국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한편 어제부터 시작된 선체 절단 작업은 점점 속도를 내며 4층 선미 쪽 창문 일부를 절개했지만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