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김유나 결혼, 초고속 결정 이유 알고보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가수 홍경민(38)과 해금 연주가 김유나(28) 씨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홍경민의 소속사 마루엔터테인먼트는 30일 오후 "홍경민이 해금연주자 김유나 씨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다.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금년 내 결혼 날짜를 잡기로 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홍경민과 김유나는 지난 2월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3.1절 특집 ‘홀로아리랑’에서 처음 만났다. 평소 이상형에 가까운 김유나의 모습에 호감을 가진 홍경민이 4월 초 프로포즈 곡 '마지막 사랑에게'를 발표하며 급격히 가까워졌고 3달 만에 결혼 결정에 이르게 된 것.
홍경민의 예비신부로 알려진 김유나 씨는 국립국악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국악인이다. 지난 2007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4년 재학 시절 22살의 나이로 제3회 세종음악콩쿠르 국악부문 일반부 대상을 차지하며 국악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홍경민 김유나 결혼, 행복하길 바랍니다" "홍경민 김유나 결혼, 잘 어울리는 한쌍이다" "홍경민 김유나 결혼, 정말 초고속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홍경민의 소속사 마루엔터테인먼트는 30일 오후 "홍경민이 해금연주자 김유나 씨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다.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금년 내 결혼 날짜를 잡기로 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홍경민과 김유나는 지난 2월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3.1절 특집 ‘홀로아리랑’에서 처음 만났다. 평소 이상형에 가까운 김유나의 모습에 호감을 가진 홍경민이 4월 초 프로포즈 곡 '마지막 사랑에게'를 발표하며 급격히 가까워졌고 3달 만에 결혼 결정에 이르게 된 것.
홍경민의 예비신부로 알려진 김유나 씨는 국립국악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국악인이다. 지난 2007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4년 재학 시절 22살의 나이로 제3회 세종음악콩쿠르 국악부문 일반부 대상을 차지하며 국악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홍경민 김유나 결혼, 행복하길 바랍니다" "홍경민 김유나 결혼, 잘 어울리는 한쌍이다" "홍경민 김유나 결혼, 정말 초고속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