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경표가 유재석을 처음 봤을 때 눈물을 흘렸음을 고백했다.







고경표는 2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유재석을 처음 본 날 울었다. 뜨겁게 눈물이 한 방울 흐르더라"고 말했다.



이에 장진 감독은 "고경표의 원래 꿈은 개그맨이고, 유재석은 그의 우상이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경표 눈물 유재석 진짜 대단한 존재네" "고경표 눈물 유재석 뭔가 대박이다" "고경표 눈물 유재석 우와 그 정도야?" "고경표 눈물 유재석 진짜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렛미인` 역대급 변신녀 방미정 뭐하나 봤더니··성형 전도사 변신?
ㆍ열애 이진욱, 정유미와 19금 파격 키스신··공효진 괜찮겠어?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하이힐` 이솜, 과거 란제리 화보 다시 화제··"볼륨 이정도였나?"
ㆍ4월 전체 산업생산 0.5%↓‥세월호 참사 영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