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심경 고백 "세븐과 안마방 출입, 불법행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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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이티마우스 상추(32·이상철)가 지난해 6월 안마방 출입사건과 더불어 연예병사 논란에 대한 심경을 최초로 고백했다.
상추는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A4기준 14페이지에 달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특히 상추는 이 글을 통해 안마방 논란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먼저 상추는 “저와 세븐은 2013년 6월21일 순수 마사지만을 목적으로 안마시술소에 방문하였다가 불법행위 없이 10여 분 만에 미리 지급하였던 금액을 환불하여 업소를 나온 일이 있습니다”며 “이는 감사원, 헌병, 검찰 수사결과 명확하게 밝혀졌습니다. 이로 인해 영창에 입창하게 되었고, 정확한 사유는 불법성매매가 아닌 ‘근무지 무단이탈’과 ‘군 품위 훼손’이었습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연예인들이 가장 걱정하고 조심하는 것이 소문인데 저희는 낯선 장소에서 얼굴도 모르는 여자와 그런 파렴치한 행동을 할 정도로 무모하고 대담하지도 않습니다. 상상하고 싶지도 않습니다”라고 털어놨다.
상추는 글 말미에 “단 한 번의 실수는 사실과는 다르게, 멀리, 빠르게 퍼져나갔고 저는 이제 한 명의 파렴치한 사람, 부끄러운 아들, 군인의 수치가 되었습니다. 정말 고통스럽고 힘이 듭니다”라며 “잘못을 뉘우치고, 가족에게 더 충실한 아들, 대중에게 훗날 좋은 음악으로 더 많은 분들을 웃게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상추는 이 글을 통해 1년간 있었던 연예병사 특혜 논란에 대해서도 해명에 나섰다.
상추 심경 고백에 누리꾼들은 "상추 심경 고백, 정말일까?" "상추 심경, 진짜일 것 같기도 하네" "상추 심경, 난 못 믿겠다" "상추 심경, 복잡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상추는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A4기준 14페이지에 달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특히 상추는 이 글을 통해 안마방 논란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먼저 상추는 “저와 세븐은 2013년 6월21일 순수 마사지만을 목적으로 안마시술소에 방문하였다가 불법행위 없이 10여 분 만에 미리 지급하였던 금액을 환불하여 업소를 나온 일이 있습니다”며 “이는 감사원, 헌병, 검찰 수사결과 명확하게 밝혀졌습니다. 이로 인해 영창에 입창하게 되었고, 정확한 사유는 불법성매매가 아닌 ‘근무지 무단이탈’과 ‘군 품위 훼손’이었습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연예인들이 가장 걱정하고 조심하는 것이 소문인데 저희는 낯선 장소에서 얼굴도 모르는 여자와 그런 파렴치한 행동을 할 정도로 무모하고 대담하지도 않습니다. 상상하고 싶지도 않습니다”라고 털어놨다.
상추는 글 말미에 “단 한 번의 실수는 사실과는 다르게, 멀리, 빠르게 퍼져나갔고 저는 이제 한 명의 파렴치한 사람, 부끄러운 아들, 군인의 수치가 되었습니다. 정말 고통스럽고 힘이 듭니다”라며 “잘못을 뉘우치고, 가족에게 더 충실한 아들, 대중에게 훗날 좋은 음악으로 더 많은 분들을 웃게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상추는 이 글을 통해 1년간 있었던 연예병사 특혜 논란에 대해서도 해명에 나섰다.
상추 심경 고백에 누리꾼들은 "상추 심경 고백, 정말일까?" "상추 심경, 진짜일 것 같기도 하네" "상추 심경, 난 못 믿겠다" "상추 심경, 복잡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