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내 최고 청약경쟁률 기록…단지 안에서 캠핑·물놀이
취향따라 인테리어 선택가능…첨단보안시스템도 적용
○틈새 평면으로 공간 활용도 높여
이 아파트는 공간 활용도를 높인 틈새 평면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국민주택 규모인 전용 85㎡에 4㎡, 13㎡, 27㎡의 면적을 더하고 타입별로 36~51㎡의 서비스 면적을 추가로 제공한다. 전용 89㎡B는 전면에 방·거실·방·방 순으로 배치한 4베이 구조에 38㎡의 서비스 면적을 제공한다. 자녀방 2개의 크기를 가로 3.0m, 세로 3.6m까지 넓혀 책상과 침대가 동시에 들어갈 수 있도록 했다.
취향에 따라 인테리어를 선택할 수 있는 ‘홈스타일 초이스’ 서비스도 제공한다. 벽지와 포인트 색상, 붙박이장 형태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단지 안에서 여가생활·레저 가능
단지 내에서 여가와 휴식, 레저 등을 동시에 누릴 수 있게 설계했다. 아파트 내에는 기업형 슈퍼마켓(SSM)이 입주와 동시에 들어올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와 탁구장,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를 만든다. 인공폭포와 실개천, 팽나무 캠핑장, 엄마와 아이를 위한 맘스카페, 어린이 물놀이장, 어린이 실내 놀이터 등도 지어 다른 아파트와 차별화한다.
통합 보안시스템인 ‘더샵 지키미’가 본격 적용돼 입주민 보안에도 신경을 쓴다. ‘더샵 지키미’는 아파트 단지 출입구부터 각 가구 현관까지의 공간을 세분화해 영역별로 보안방어시스템을 제공한다. 놀이터, 분리수거시설 등 보안 취약 지역에 폐쇄회로TV(CCTV) 카메라를 설치하고 CCTV 영상을 스마트폰과 집안의 월패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엘리베이터 내부를 탑승 전 미리 확인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도 적용한다. 보안·편의기능이 통합된 ‘원패스 카드’도 제공한다. 주차 게이트와 아파트 현관 출입문을 여닫을 뿐만 아니라 주차된 차량 위치 확인, 엘리베이터 자동 호출, 현관문 개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298만원으로 서울은 물론 미사강변도시 내 주변 민간아파트보다 싸다. 모델하우스는 이마트 하남점 옆에 있다.
김동현 기자/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3co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