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황수미, 세계 3대 콩쿠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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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황수미(28·사진)가 ‘2014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성악 부문에서 우승했다.
1일 콩쿠르 사무국 홈페이지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막을 내린 이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다. 부상으로 2만5000유로와 벨기에를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공연할 기회가 주어졌다.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는 쇼팽 콩쿠르,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와 함께 세계 3대 음악 경연대회로 손꼽힌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1일 콩쿠르 사무국 홈페이지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막을 내린 이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다. 부상으로 2만5000유로와 벨기에를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공연할 기회가 주어졌다.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는 쇼팽 콩쿠르,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와 함께 세계 3대 음악 경연대회로 손꼽힌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