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대표 오장수)는 직물의 질감을 그대로 살린 벽지 신제품 ‘패브릭’을 내놓았다.

패브릭은 니트, 리넨, 데님 등 옷감으로 쓰이는 직물의 느낌을 살린 벽지에 최근 유행하는 헤링본 등의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이다. 종이 질감인 기본 벽지와는 달리 실크 느낌을 주는 소재로 실제 직물 같은 촉감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