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레인이 올 1분기 부진한 실적에 약세다.

2일 오전 9시7분 현재 솔브레인은 전 거래일 대비 700원(2.00%) 내린 3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솔브레인의 별도기준 1분기 매출액은 1136억 원, 영업이익은 133억 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장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시장이 우려했던 씬글래스 부문 실적이 예상보다 더 낮았다"며 "디스플레이용 식각액 부문도 기대에 못 미쳤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