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2일 서울 을지로 초동사옥 4층에 임직원과 설계사가 고객불만을 직접 체험하면서 고객만족도 향상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행복 약속 고객 체험관’을 선보였다. 손해보험업계 최초다. 체험관 안에는 열개의 부스가 설치돼 있다. 각 부스에서 보험사에 접수되는 고객의 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다.

교육 참석자는 고객의 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하는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이 끝나면 참석자들은 체험 활동을 통해 느낀 점을 임직원과 공유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