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우현의 장모 소설가 곽의진 씨가 별세했다.



지난달 25일 소설가 곽의진 씨가 향년 66 세로 세상을 떠났다. 곽의진 씨의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에 진도 예술인들은 지난달 22일 고인이 마지막으로 출연했던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 영상으로 추모제를 대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곽의진 씨는 사위 우현과 함께 지난 3월부터 `자기야`에 출연해왔다. 특히 곽의진 씨는 `자기야`에서 백년손님인 사위를 "우현"이라고 정답게 부르며 격의없이 대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따라 현재 `자기야` 제작진은 우현의 프로그램 하차를 논의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우현 장모 곽의진 별세,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현 장모 곽의진 얼마 전 까지만해도 TV에서 건강한 모습이셨는데" "우현 장모 곽의진 별세, 가족들도 모두 힘내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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