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경진의 연인 양해림이 렌틸콩 다이어트로 12kg을 감량해 화제다.







2일 `기분 좋은 날` 측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3일 방송에서 공개될 렌틸콩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선 개그우먼 양해림이 렌틸콩 다이어트로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을 선보인다.



최근 가수 이효리가 블로그에 아침 밥상 재료로 선보여 화제가 된 렌틸콩은 `렌즈콩`이라고도 불리며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양해림의 렌틸콩 다이어트 전 몸무게는 95kg이었지만 50일 렌틸콩 다이어트를 마친 후 그는 12kg 감량에 성공해 83kg이 됐다. 눈에 띄게 홀쭉해진 양해림은 태어나 이렇게 체중계 위에서 당당했던 적은 없었고 전했다. 3일 방송된다. (사진=MBC, 이효리 블로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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