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 전문 브랜드 크리스피크림도넛은 다음달 말까지 승리를 기원하는 '싸커 도넛' 4종을 한정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초콜릿과 슈가파우더로 축구공 모양을 형상화 '축구공’도넛, 녹차 파우더와 화이트 아이싱이 특징인 '코너킥', 스트로베리 필링을 채운 '파이팅', 브라질 국기 색상 콘셉트의 '삼바 스프링클' 등이다. 가격은 단품 기준 1500~1600원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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