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아랍어로 된 '온라인 수출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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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의 중동, 중남미 진출을 돕기 위해 아랍어, 스페인어로 된 ‘온라인 수출관’을 5일 연다. 온라인 수출관에서는 국내 중소기업의 제품 정보와 산업 동향 등이 아랍어와 스페인어로 실시간 제공돼 중동과 중남미 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을 할 수 있다. 현지 언어로 거래제의서 작성, 지역별 맞춤형 컨설팅 등도 지원한다. 중진공은 현재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러시아어, 포르투갈어로 온라인 수출관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