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 첫 투표 "긴장되고 신기해"…'소중한 한 표' 행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걸스데이 혜리 첫 투표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혜리가 첫 투표를 마쳤다.
혜리는 6.4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송파2동 주민센터 제1투표소에서 생애 첫 투표권을 행사했다.
1994년 6월 9일 생으로 올해 만 20세가 된 혜리는 "생애 첫 투표라서 긴장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다. 내 손으로 이렇게 직접 뽑는다는 자체가 정말 놀랍고 뜻깊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첫 투표라 헷갈리지는 않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주변에서도 많이 가르쳐주시고 투표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셔서 쉽게 마칠 수 있었다"고 답했다.
또한 혜리는 "멤버들끼리 투표 전부터 어떤 후보가 어떤 공약을 얘기했는지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더 신중히 투표했던 것 같다"며 "나 하나의 투표로 우리의 미래가 바뀔 수 있다는 책임감으로 모두 투표에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투표를 독려했다.
걸스데이 혜리의 첫 투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걸스데이 혜리 첫 투표, 처음으로 투표했구나", "걸스데이 혜리 첫 투표, 소중한 한 표", "걸스데이 혜리 첫 투표, 투표 독려까지", "걸스데이 혜리 첫 투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